Hedwig's Theme

Hedwig's Theme
John Williams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OST로 존 윌리엄스가 작곡했으며 2001년 음원으로 발매가 되었다.
이곡은 해리포터의 주제곡으로서 아름답고 신비한 연주음이 호기심과 함께 묘한 기분을 불러오는 곡이다.

John Williams

존 윌리엄스


 미국의 서양 고전음악 작곡가, 지휘자이자 영화 음악 작곡가이다.

그는 60여 년 간의 활동 기간 중에 《죠스》, 《스타 워즈》, 《슈퍼맨》, 《E.T.》, 《인디아나 존스》, 《나 홀로 집에》, 《쥬라기 공원》,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등 유명 영화들의 영화 음악을 작곡하였으며, 1984년 미국 LA 올림픽의 테마곡, 1988년 대한민국 서울 올림픽의 테마곡,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의 테마곡,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 올림픽의 테마곡, NBC 저녁 뉴스의 오프닝 테마곡을 포함한 여러 연주곡들을 작곡하였다. 1980년부터 1993년까지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 (Boston Pops Orchestra)의 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명예 지휘자이다. 2004년 미국 케네디 센터 공연 예술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

존 윌리엄스는 1932년 2월 8일, 미국 뉴욕 퀸스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뉴욕에서 활동한 재즈 드럼 연주자 아버지로부터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가까이 하였다. 그의 가족은 1948년에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로 이사를 하였고, 그는 그곳에서 노스할리우드 고등학교(North Hollywood High School)와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 앤젤레스(UCLA)를 다녔다. 동시에 마리오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와 함께 음악 공부를 하기도 했다.

1952년, 그는 미국 공군에 입대한 뒤 군악대에서 지휘와 편곡 경험을 쌓았고, 1955년 제대 후엔 뉴욕으로 돌아와 줄리아드 학교를 다니며 피아노를 공부했다. 더불어 그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뉴욕의 여러 재즈 클럽에서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했다. 1960년대 초, 그는 편곡자로서 "리틀 조니 러브 (Little Johnny Love)"라는 예명으로 활동하였고, 프랭키 레인의 음반 작업에도 참여했다.

그는 미국의 영화음악가·작곡가로서 영화 《스타워즈 Star Wars》,《E.T. The Extra-Terrestrial》,《쉰들러 리스트 Schindler’s List》등으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했으며 그래미상도 17회나 수상했다. 또한 1984년 로스앤젤레스 하계 올림픽의 팡파르와 1996년 애틀랜타 하계 올림픽의 공식 주제 음악도 작곡했으며, 지휘자로서의 자질도 뛰어나 기량을 인정받았다.

1956년, 그는 여배우 바버라 루익(Barbara Ruick)과 결혼하였고, 제니퍼 윌리엄스(Jennifer Williams; 1956년생), 마크 윌리엄스(Mark Williams; 1958년생), 조셉 윌리엄스 (Joseph Williams; 1960년생), 세 자녀를 두었다.

1974년 3월에 그는 그녀와 사별하였으며, 6년이 지난 뒤 1980년 7월 21일에 서맨사 윈즐로 (Samantha Winslow)와 재혼하였다.